여행

리스본 10박 11일 여행가이드

yeri-choi 2025. 2. 10. 13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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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스본 10박 11일 여행을 위한 상세한 일정과 실제 리뷰를 포함한 가이드를 정리해드릴게요.


리스본 10박 11일 여행 가이드

📍 1일차: 리스본 도착 & 도심 탐방

  • 항공편을 이용해 리스본 공항 도착 후 숙소 체크인
  • 도심 탐방:
    • 바이샤(Baixa) 지역: 리스본의 중심가로, 아우구스타 거리에서 산책하며 아르코 다 루아 아우구스타 방문
    • 프라카 두 코메르시우(Comércio 광장)에서 테주 강을 바라보며 휴식
  • 리뷰: "도심은 깨끗하고 활기찬 분위기! 특히 코메르시우 광장에서 바라보는 강이 너무 멋졌다."

📍 2일차: 벨렘 지역 탐방

  • 벨렘 타워(Torre de Belém) 방문 – 리스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
  • 제로니무스 수도원(Mosteiro dos Jerónimos)에서 화려한 건축 감상
  • 파스텔 드 벨렘(Pastéis de Belém)에서 에그타르트 시식
  • 리뷰: "벨렘 타워는 기대보다 아담했지만, 주변 풍경과 함께 보면 정말 아름다웠다. 에그타르트는 현지에서 꼭 먹어야 할 맛!"

📍 3일차: 알파마 & 상 조르제 성

  • 알파마(Alfama) 지구에서 트램 28번을 타고 이국적인 골목 탐방
  • 상 조르제 성(Castelo de São Jorge)에서 리스본 전경 감상
  • 저녁에는 파두(Fado) 공연 감상하며 현지 음식 맛보기
  • 리뷰: "트램 28번은 타볼 만하지만 사람이 많아서 아침 일찍 타는 걸 추천. 성에서는 리스본이 한눈에 내려다보여서 황홀했다!"

📍 4일차: LX 팩토리 & 테주강 크루즈

  • LX 팩토리(LX Factory)에서 감각적인 카페와 디자인 숍 구경
  • 리스본 브릿지 투어(테주강 크루즈)로 해 질 녘 강변 풍경 감상
  • 리뷰: "LX 팩토리는 감각적인 가게들이 많아서 시간을 보내기 좋았다. 크루즈는 리스본의 야경을 즐기기에 딱!"

📍 5일차: 신트라(Sintra) 당일치기

  • 페나 궁전(Palácio da Pena)무어인의 성(Castelo dos Mouros) 방문
  • 킨타 다 레갈레이라(Quinta da Regaleira)에서 신비로운 우물 탐방
  • 리뷰: "페나 궁전은 동화 속 성 같았고, 레갈레이라 우물은 신비로웠다. 다만 언덕이 많아서 편한 신발 필수!"

📍 6일차: 카스카이스 & 로카 곶(Cabo da Roca)

  • 카스카이스에서 해변 산책 후 신선한 해산물 요리 즐기기
  • 유럽 최서단 로카 곶에서 탁 트인 대서양 감상
  • 리뷰: "로카 곶은 바람이 엄청 세지만, 유럽의 끝에 서 있다는 느낌이 남달랐다. 카스카이스 해변도 여유롭게 걷기 좋았다."

📍 7일차: 마프라(Mafra) & 오비두스(Óbidos)

  • 마프라 궁전(Palácio de Mafra)에서 웅장한 바로크 양식 감상
  • 동화 같은 마을 오비두스에서 포르투갈 전통 음료 ‘진자(Ginja)’ 시음
  • 리뷰: "마프라 궁전은 규모가 어마어마했고, 오비두스는 골목골목이 너무 예뻐서 계속 사진을 찍게 됐다."

📍 8일차: 나자레(Nazaré)에서 서핑 명소 방문

  • 거대한 파도로 유명한 나자레 해변에서 서핑 구경
  • 바다를 바라보며 해산물 식사
  • 리뷰: "서퍼들이 타는 파도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컸다. 해산물 요리도 신선하고 맛있었다!"

📍 9일차: 에보라(Évora) & 본 제수스 수도원

  • 고대 로마 유적이 남아 있는 에보라 탐방
  • 본 제수스 수도원(Bom Jesus do Monte)에서 아름다운 계단식 정원 감상
  • 리뷰: "에보라의 로마 사원은 예상보다 잘 보존되어 있어서 놀라웠고, 본 제수스 수도원의 계단은 힘들지만 꼭 올라가 볼 가치가 있다."

📍 10일차: 리스본 여유롭게 즐기기

  • 오전: 칼루스트 굴벤키안 미술관에서 예술 감상
  • 오후: 상타주스타 엘리베이터(Elevador de Santa Justa)에서 리스본 시내 조망
  • 리뷰: "굴벤키안 미술관은 조용하고 작품이 수준급이었다. 엘리베이터에서 내려다본 풍경도 정말 아름다웠다."

📍 11일차: 리스본 출국

  • 공항 이동 후 귀국

총평

✔️ 리스본은 트램을 타고 다니며 걷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인 도시
✔️ 근교 여행(신트라, 카스카이스, 오비두스 등)도 꼭 가볼 가치 있음
✔️ 에그타르트, 해산물 요리 등 현지 음식이 맛있음
✔️ 트램은 사람 많을 때 타면 불편할 수 있으니 아침 일찍 이용 추천

💡 추천 일정: 리스본(3

4일) + 근교 도시(5

6일) + 여유로운 휴식 (1~2일)

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아요!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면 알려주세요 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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