괌 여행 입국 서류 변경 (필수)

최근 괌 여행 시 입국 절차와 관련된 서류에 중요한 변경 사항이 있었습니다. 2024년 11월 30일부터 괌에 입국하려는 여행자는 기존의 비자면제신청서(Form I-736) 대신 괌-북마리아나제도 전자 여행 허가증(G-CNMI ETA) 또는 전자여행허가제(ESTA) 중 하나를 반드시 소지해야 합니다. 이 변경으로 인해 종이 양식의 비자면제신청서는 더 이상 인정되지 않습니다. citeturn0search12

입국 시 필요한 서류 요약:

1. 전자세관신고서: 모든 여행자는 괌 도착 72시간 전부터 온라인으로 세관신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. 작성 후 생성되는 QR 코드를 저장하여 입국 시 제시해야 합니다. citeturn0search16
2. G-CNMI ETA 또는 ESTA: 2024년 11월 30일부터는 ESTA가 없을 경우, G-CNMI ETA를 사전에 신청하여 승인받아야 합니다. G-CNMI ETA는 출발 최소 5일 전에 신청하는 것이 권장되며, 승인 시 2년간 유효합니다. citeturn0search12

실제 여행자 후기:

최근 괌을 방문한 한 여행자는 전자세관신고서를 사전에 작성하지 못했지만, 괌 국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에 마련된 키오스크를 통해 쉽게 작성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. 또한, G-CNMI ETA를 신청할 때 여권 정보와 개인 정보를 정확히 입력하는 것이 중요하며, 승인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. citeturn0search8

이러한 변경 사항을 숙지하여 필요한 서류를 사전에 준비하시면 괌 여행 시 원활한 입국 절차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