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토 3박 4일 여행 추천 일정 & 후기
교토는 일본의 전통적인 정취와 현대적인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입니다. 3박 4일 동안 주요 명소를 둘러보면서, 숨은 맛집과 힐링 명소까지 즐길 수 있는 일정을 소개할게요!
📅 1일차: 교토 입성 & 기온 거리 탐방
✈️ 오전: 간사이 국제공항 도착 후 교토로 이동 (JR 특급 하루카 이용)
🍜 점심: ‘오카베’에서 교토식 우동 맛보기
🏯 오후:
- 청수사(기요미즈데라): 교토 대표 사찰, 산 속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이 압권!
- 니넨자카 & 산넨자카: 고즈넉한 돌길을 따라 감성 카페와 기념품샵 탐방
- 야사카 신사: 기온 거리 입구에 위치한 신사, 밤에 방문하면 조명이 아름다움
🍣 저녁: ‘기온 스시’에서 신선한 교토식 초밥
🌆 야경: 기온 거리 & 하나미코지 산책, 운이 좋으면 게이샤도 만날 수 있음
🔹 💬 후기:
기온 거리는 낮보다 밤이 훨씬 분위기 있었어요. 전통 가옥들이 조명을 받아서 너무 예뻤고, 골목길을 걷다 보면 정말 옛 일본에 온 기분이 들었어요!
📅 2일차: 아라시야마 & 금각사
🥐 아침: ‘도게츠 교 커피’에서 커피와 크로와상
🎋 오전:
- 아라시야마 대나무숲: 초록빛 대나무가 울창한 숲길, 이른 아침 방문 추천!
- 도게츠교: 아라시야마의 랜드마크 다리, 강변 산책 추천
- 텐류지: 유네스코 문화유산 지정된 사찰, 일본식 정원이 멋짐
🍱 점심: ‘오쿠무라’에서 교토식 가이세키 정식
⛩ 오후:
- 금각사(킨카쿠지): 황금빛으로 빛나는 절, 호수에 반사된 모습이 너무 아름다움
- 료안지: 유명한 돌 정원으로 명상하기 좋은 곳
🍜 저녁: ‘이치니산’에서 교토식 유바(두부껍질) 요리
♨️ 숙소: 료칸에서 온천 & 가이세키 정식
🔹 💬 후기:
아라시야마는 오전에 가길 잘했어요! 사람이 많아지기 전에 대나무숲을 한적하게 걸을 수 있었고, 료칸에서의 온천과 가이세키 정식이 하루의 피로를 풀어줬어요.
📅 3일차: 후시미이나리 & 교토 근교 여행
🥞 아침: ‘도렌’에서 말차 팬케이크
⛩ 오전:
- 후시미 이나리 신사: 붉은 도리이(문)가 끝없이 이어지는 곳, SNS 명소!
- 다이고지: 벚꽃과 단풍 명소, 인적이 드문 사찰
🍜 점심: ‘효테이’에서 400년 전통의 교토 가이세키 요리
🏯 오후:
- 우지 방문 (교토 근교)
- 뵤도인: 10엔 동전에 새겨진 절, 연못과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
- 우지 말차 체험: ‘츠지리’에서 고급 말차 디저트 맛보기
🍲 저녁: ‘이즈츠야’에서 우지 말차 소바
🔹 💬 후기:
후시미 이나리는 아침 일찍 가길 추천해요.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많은데, 사람이 많아지면 찍기 힘들어요. 우지는 조용한 분위기가 매력적이었고, 말차 디저트가 정말 최고였어요!
📅 4일차: 쇼핑 & 카페 탐방 후 귀국
☕️ 아침: ‘카페 키소지’에서 전통 다과와 함께 여유로운 브런치
🛍 오전:
- 니시키 시장: 교토식 재료와 기념품 쇼핑
- 교토역 이세탄 백화점: 말차 과자, 교토 기념품 구입
🍣 점심: ‘무사시 스시’에서 회전초밥
✈️ 오후: 공항 이동 후 귀국
🔹 💬 후기:
니시키 시장은 교토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. 마지막 날이라 쇼핑에 집중했는데, 백화점에서 말차 과자랑 교토 한정 기념품을 사는 걸 추천해요!
✨ 총평
✔️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교토에서 힐링 여행
✔️ 유명 사찰 & 신사 투어는 아침 일찍 방문 추천
✔️ 교토 가이세키 요리는 꼭 한 번 경험해볼 만한 가치 있음
✔️ 숙소는 료칸에서 1박, 일반 호텔 2박 추천
이 일정으로 가면 교토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거예요! 😊
'여행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대만 4박5일 일정 경비 (0) | 2025.02.17 |
---|---|
칭따오 가볼만한 곳 추천 (0) | 2025.02.17 |
발리 여행 기념품&쇼핑리스트 (0) | 2025.02.17 |
발리 4박5일 일정 추천 (0) | 2025.02.17 |
일본 소도시 여행 지역 (0) | 2025.02.17 |